우리네 인생 이야기

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2023.01.03

  


 


 

★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복은 고난 뒤에 온다는 명언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20세: 아스날 프로축구 클럽에 유소년으로 발탁.


21세: 부모님 사망.


22세: 경기 중에 갈비뼈 골절.


25세: 재기. 
 

 


26세: 결혼.


27세
곧 바로 이혼.


28세
형제의 죽음.


29세
보증 잘못서 쫄딱 망함.


30세
폐암 진단 받음. 
 

 


31세
폐암이 완치됨.


32세
선수 복귀.


33세
계단에 굴러 두개골 파손.


34세
왼쪽 손목에 총 맞음. 

 
36세
막바지 선수 생활 중 인대 절단됨.

 

 


38세
은퇴.


39세
코치 생활.


40세
폐암 재발.


44세
폐암 완치.


45세
감독 생활. 


 


46세
식중독으로 고생.


49세
집에 큰불 화재.


50세
감독직 해고 당함.


51세
노숙자 생활 시작. 


 


52세
노숙자 생활 중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살인 혐의로 징역 10년 선고.


62세
출소.


63세
조그만 인쇄 공장에 취직. 

 

65세인쇄소 사장이 됨.

 

 


66세
: 큰 돈을 벌어 갑부가 됨.

 

67세사회에 재산 헌납.


70세
명예 퇴직.


71세
늦깎이 재혼.


73세
박지성이 뛰었던 명문 축구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단주가 됨. 
 


 


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스티븐 비게라(Steven Bigera)"


 

라는 영국인이라네요. 
 

 

 


세상사...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닙니다
끝까지 가봅시다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