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울리는 편지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

2022.07.22

 



 

 

★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 ★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치유하는

 

첫 번째 방법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이다.  

 


사람들이 나를 만나

 

인사를 안 할 수도 있고,


내 욕을 할 수도 있고,


날 싫어할 수도 있고,



내가 최선을 다했음을

 

못 알아줄 수도 있고,


오히려 비웃을 수도 있다는 것. 
 



나아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그 사람의 사정에 따라

 

그를 만나고 싶은 순간에

 

못 만날 수도 있고,


그에게 나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이 생길 수도 있고,


그러면 잠깐 내 존재를

 

소홀히 여기거나


잊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가 나를 만나도


피곤하고 지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그가 날

 

싫어해서가 아니라


단지 자신의 일에

 

지쳐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



그래서 때로

 

“힘들겠구나” 한 마디 외에는

 

어떤 위로도 도움이 안 되는

 

순간이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는 현실에 의해

 

그럴 수 있다는 것.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


날 완벽하게 사랑해 줄 사람도 없고



단지 사람들은 현재 그 시점에서


자기에게 더 중요한 것에


마음을 쓸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어떤 경우에도 상처를 덜 입을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애적인 존재다.


하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로 인해 조금 더

 

인간다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상처는 치유되고

 

사랑도 굳건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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